IT의 중심에서

기술은 사람을 행복하게 할 때 가장 가치가 크다.

데이터 중심의 제품관리

아래글은 지난 ‘API 중심의 데이터 아키텍쳐’의 비즈니스 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이트에도 비슷한 글들이 꾸준히 올라와서 간단히 번역하고 넘어갑니다.
저도 인프라를 만들면서 꽤 겪었던 일인데요.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제품이란 ‘온라인 비즈니스’입니다.
‘IT 서비스’도 제품으로 접근하는 실리콘밸리의 최근 추세를 알 수 있습니다.

“죽음의 덫, 기업용 소프트웨어의 악순환” 사례는 다른 서비스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기능을 추가하기 보다 필요한 기능을 추려내고 고민해서 추가하는 것.
그것이 제품관리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원문 : Maximize Customer Investments with Data, 2014.9.18
※ 저자 : Jin Zhang

Jin Zhang, Girl Geek Dinner, 실리콘밸리에서 여성개발자로서의 경험을 공유하는 디너파티

Jin Zhang, Bay Area Girl Geek Dinner
(‘실리콘밸리의 여성개발자’로서 경험을 공유했던 디너파티)

제품관리자는 데이터에 미쳐 있어야 합니다.

데이터는 고객들이 제품의 어떤 부분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제품 관리자가 좀 더 세밀하게 고객들을 기쁘게 해 줄 수 있게 합니다.
‘내가 필요로 하던 것을 얻는 기쁨’은 그 무엇으로도 형용할 수 없습니다.

데이터가 없다면, 기업용 소프트웨어는 ‘죽음의 덫’에 쉽게 빠져 버립니다.

일반적으로 기업들은 제품이 안팔리면 “기능 부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필요하지도 않은 새로운 기능을 계속 추가합니다.
결국 제품은 무거워지고, 비싸지고, 비효율적이면서 사용하기 어렵게 되어버립니다.

죽음의 덫, 기업용 소프트웨어의 악순환

죽음의 덫, 기업용 소프트웨어의 악순환

고객과 함께 한다는 것은 단순히 제품을 제공하는 것 이상입니다.
우리는 내부에서 우리 제품에 대해 한동안 데이터 중심의 제품관리를 해왔습니다.
최근에는 이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들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한 사례가 있습니다.
우리 기업고객 하나를 골라 같은 산업의 다른 회사들과 함께 점을 찍어보았습니다.

회사별 제공 기능의 수와 로그 트래픽

회사별 제공 기능의 수와 로그 트래픽

이 도표는 고객들과의 큰 논의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들은 자기 회사의 기능 수가 일부 경쟁사들보다 더 많다는 것.
그리고 더 많은 기능들을 배포한 회사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객들은 이런 질문들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 저 기능들이 무엇일까?
  • 그것들이 나에게도 적용될까?
  • 이런 기능들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유즈케이스(비즈니스)가 나에게도 있을까?
  • Apigee는 이런 아이템에 대한 전문가들에게 나를 소개시켜 줄 수 있을까?
  • 고객과 함께 데이터를 살펴보는 이런 종류의 논의들은 매우 가치가 있습니다.

    사례를 하나 더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는 어마어마한 캐시 사용량을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통상적으로 이것은 고객이 사용량이 높은 API 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이것은 데이터 제공사들에게 그만큼 대가를 지불해야한다는 것도 의미합니다.

    정상적인 다음 단계는 고객이 API 트래픽 수준을 관리할 수 있게 돕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수익화”를 함께 고려해서 말입니다.
    그러나, 얼마지나지 않아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져 버렸습니다.
    고객들이 API의 인증 성능을 위해 캐시를 과도하게 사용하도록 디자인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이 제대로 인증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논의의 결론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그냥 고객들이 제품관리에서 필요로 하는 것만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기본적인 목표는 “고객의 투자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고객들이 단순히 Apigee 인프라만 이용할 수도 있고, 그 위에 적절한 유즈케이스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목표는 데이터 중심으로 제품을 관리해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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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중심의 제품관리”에 대한 3개의 댓글

    1. Jihwan Kim
      2014년 9월 25일

      와 ~~ 잘 지내고 계신것 같네요. ㅎㅎ
      하시는 일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 subokim
        2014년 9월 25일

        반갑습니다. 이사님. 연락 한 번 드릴께요.

    2. kiizoo
      2014년 9월 22일

      kiizoo에서 이 항목을 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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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엔트리는 2014년 9월 22일에 님이 API와 기술, 번역글에 게시하였으며 , , , 태그가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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